현관문 무타공 도어스토퍼 설치 후기, 신축 아파트 필수템 말발굽 추천

요즘 신축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면 현관문에 도어 스토퍼가 별도로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있을 때는 몰랐는데 없다 보니 너무 불편하고 구멍을 뚫어 말발굽을 설치하기는 싫죠. 이번 글에서는 제가 직접 알아보고 구매한 현관문 무타공 도어스토퍼 설치 후기에 대해 총정리했습니다.

현관문 도어스토퍼란?

현관문 도어 스토퍼는 현관문이 열리지 않게 잡아두는 장치입니다. 일명 “말발굽“이라고도 불리며 현관문을 열린 상태로 고정시켜 문이 닫히는 걸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장치는 소방법상 위법하기 때문에 신축 아파트에서는 건설사가 설치하지 않습니다. 즉, 필요하면 입주자가 셀프로 설치하거나 설치 기사를 불러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현관문 도어 스토퍼 선택 기준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현관문 도어 스토퍼는 요즘 신축 아파트에서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설치를 해야 합니다. 처음에 이사 올 때 이것저것 신경 쓸 게 많아 2주 가까이 도어 스토퍼 없이 지냈지만 갈수록 불편함이 커졌습니다.

택배 상자 옮기는 일부터, 짐 들고 아이들과 함께 현관을 드나들 때 문을 고정해야 하는데, 있을 때 몰랐던 불편함이 너무 크게 느껴졌습니다.

아파트 내부 짐 정리보다 현관문 도어 스토퍼 구매가 시급한 상황에서 여러 가지 제품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현관문 도어 스토퍼 선택을 위한 기준은 다음 항목에서 살펴볼게요.

1. 스스로 설치할 수 있는가?
2. 가격이 합리적인가?
3. 내구성과 편리성이 보장되는가?
4. 무타공 도어스토퍼 기능이 가능한가?

위 선택 기준에서 무타공 도어스토퍼로써 설치가 간단하면 구매할 생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무타공 도어스토퍼 제품

저는 오늘의 집과 쿠팡을 통해 관련 제품을 검색하였습니다. 후기가 많고 평점이 높은 제품을 살펴보았는데요.

예전 집에서 사용했던 도어 스토퍼는 압착식 스토퍼로 내구성이 별로였고 가끔 부착력 감소로 현관문에서 떨어지는 현상이 종종 있었습니다.

무타공이지만 강력한 부착력과 문 닫힘 능력이 좋고 후기가 좋은 제품을 선별한 결과 무타공 도어스토퍼 자석 부착 방식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생활지침서, 현관문 도어스토퍼 장점

• 자석과 아크릴 폼 양면테이프 2중 부착으로 문과 강한 접착력 유지
  (자석이 붙지 않는 문에도 사용 가능)
• 다양한 색상 선택 가능(화이트, 블랙 등)
•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특허 출원(제59980호)
• 미끄럼 방지를 위한 논슬립 마감 처리(NBR 소재)
• 지면과 고무패킹이 지각으로 닿기 때문에 문을 더 튼튼하게 고정
• 발로 간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는 편리함

무타공 도어스토퍼 설치 방법

1. 부착면을 깨끗이 닦는다.
2. 설명서를 삼각형으로 접는다.(받침대 역할)
3. 스토퍼 뒷면에 부착된 양면테이프 필름을 제거
4. 받침대 위에 스토퍼를 올린 후 수평을 맞춰 부착
5. 도어 스토퍼와 바닥이 고정이 되는지 확인하고 12시간 후 사용

💡 주의사항

• 스토퍼가 밀릴 경우 무타공 도어스토퍼 고무 부분을 물티슈로 닦는다.
• 양면테이프 접착력이 강하기 때문에 처음 부착하기 전 위치를 잘 잡아야 한다.
• 이사 또는 다른 곳에 이동하여 부착할 경우 두께 1mm 이상의 양면테이프를 활용
  (제가 구매할 때 여분의 양면테이프가 포함되어 있었음)

현관문 도어 스토퍼 상세 정보

• 제품명: 존버 무타공 자석 도어스토퍼
• 브랜드: 생활지침서
• 재질: ABS, NBR, 철, 네오디움자석, 양면테이프
• 원산지: 대한민국
• 사이즈: 4.5cm X 26.5cm (펼쳤을 때)
• 고객센터: 070-8984-0981

마무리

지금까지 현관문에 셀프로 설치할 수 있는 무타공 도어스토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직접 알아본 내돈내산 제품으로 문 고정 기능도 만족스럽고 설치도 비교적 간편하여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참고하여 현관문 말발굽 설치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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